샬롬~ 5월4일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신15:1-11절입니다.
하나님사랑, 이웃사랑 중에서 이웃사랑에 대한 가장 강력한 규례입니다.
칠년마다 가난한 이웃에 대한 빚을 탕감해주고,
심지어는 종도 자유하게 하라는말씀입니다.
그래서 레위기 25장에서는 안식년이라 부르는 것을
신15장에서는 이름 자체를 면제년이라 부릅니다.
가난한 자들이 더 가난해지지 않도록,
그들을 가족과 같이 사랑하여 가난한 자들이
다시 한번 회복되고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주도록 면제년을 시행하라고 합니다.
그것도 아끼지 말고 그에게 필요한 대로 넉넉히 꾸어주라고 합니다.
그렇게 가난한 자를 사랑하고, 아끼고, 베풀고 면제하면
네가 하는 모든 일과네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약속합니다.
오늘도 이웃사랑의 가장 중요한 방법은 가난한 자를 아낌없이 돕고 베푸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매월 구제헌금을 작정하고 기쁨으로 드릴 수 있길 바랍니다.
구제와 나눔이 이웃사랑이고, 우리가 하나님께 복 받는 비결입니다.
* 내일 거룩한 주일 예배를 위해
** 말씀을 전하는 저와 교역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