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은 신명기 21장 15~23절입니다.
15~17절에는 장자의 상속권에 대한 규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장자는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이 정하셨습니다.
사람의 감정에 따라 장자권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장자는 출애굽 할 때 다 죽어야 했습니다(10번째 재앙).
그러나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인해 죽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장자는 모두 내 것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감정보다 말씀이 우선되어야 함을 말씀합니다.
미워하는 자의 아들의 장자권을 빼앗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감정에 따라 말씀에 불순종하면
그로 인해 오는 징계는 오로시 본인이 받아야 할 것입니다.
감정에 따라 말씀을 받지 말고, 말씀 앞에 겸손히 순종하기를 바랍니다.
18~21절에는 패역한 아들에 관한 내용입니다.
패역한 아들은 사형에 해당된다는 말씀인데, 이스라엘이 패역한 아들이었습니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
이스라엘이 부패한 자식이었죠.
사형에 해당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멸하지 않으시고
용서하시고 그들을 돌이키고자 하십니다.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우리도 패역한 아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도 멸하지 않으시고 오래 참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이키도록 하셨습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받은 사랑과 은혜에 감사할 수 있는 하루가 되도록
*해피투게더 2030 여성전도에 모든 성도 동참하게 하시고
많은 여성청년들이 주님께 인도되는 기회가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