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시는 모든 민족교회 성도 여러분 되시길 원합니다^^
오늘 우리는 계속해서 신명기 28장의 내용을 보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하나님의 경고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재앙중에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사랑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말을 듣지 않을 경우 이방 민족의 압제 아래 살게 되며
나중에는 공동체까지 파괴될 것을 통해 경고하십니다.
교회는 주님의 말씀대로 살고 순종하며 살아가야 하는 사명공동체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것을 자랑하고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점점 힘을 잃게 되는 것이죠.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듣고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주의 말씀대로 살아가 하나님의 복을 받기 원합니다.
주님은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자에게 반드시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합니다.
죄의 종이 아닌 의의 무기로 살아갈 때에 우리 안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항상 있는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