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주일에 주신 말씀을 마음에 품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의심없이 믿음의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저와 성도님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와 함께 주의해야 할 일들도 있죠. 오늘의 말씀입니다.
신명기 31장 14-29절 말씀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모세와 여호수아를 불러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게 될 것이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사람의 중심을 아시는 주님께서 내가 너희를 아노니
하나님을 버리게 될 것이라 이야기 하십니다.
아직 약속의 땅을 밟아 보지도 못한 이스라엘에게 왜 이런 말씀을 남기실까요?
너희가 배불러지면 하나님을 모른체하고 이방신을 섬기며 살 것 이라고, 하시며
32장 모세의 노래를 기록해 증거가 되도록 하라고 하십니다.
율법책을 언약궤 옆에 두어 7년마다 읽게하여 기억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사랑이신 것이죠.
너희는 연약해서 또 죄의 길로 돌아서며 하나님을 잊은체 살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때에 이 노래를 기억하며, 말씀을 통해 깨달아 돌아 오라는 것입니다.
연약한 너희 모습을 날마다 경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기며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어제 은혜의 말씀을 들었지만 삶의 자리로 돌아가면 우리도 그럴 수 있습니다.
은혜는 잊어버리고 하나님 없는 것 처럼 모른체 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 은혜로 사는게 아니라 내 능력 의지하여 살아간다 생각하며 살 수 있습니다.
돈을, 명예를, 성공을 섬기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 모습입니다.
오늘 말씀을 기억하며, 연약함을 경계하고 하나님을 기억하며
오늘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저와 성도님들 되실 수 있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