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구주대망 2024년 6월 13일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신32장26-43절입니다.
모세의 노래 마지막 부분입니다.
모세의 노래 1절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이고
2절은 백성들의 배은망덕이고
3절은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고
마지막 4절 오늘 본문은 대적에 대한 심판과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하나님께서 심판의 도구로 쓰임받던 몽둥이 같은 이방이 교만한 것을 가만두지 않으시고 심판하십니다.
이스라엘의 교만과 죄악도 간과하지 않지만, 이방의 교만과 죄악도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그리고 이방을 심판할 때에 내 백성들은 다시 불쌍히 여기십니다.
죄악된 이스라엘을 불쌍하게 만드신 후 다시 불쌍히 여기십니다.
그리고 그들의 죄를 속죄해주시고 회복케 해 주십니다.
오늘도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께 나 자신을 불쌍히 여겨주시도록,
우리 가족을 불쌍히 여겨주시도록, 이 땅을 불쌍히 여겨주시도록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간절하게 의지하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 오늘 아기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 우리교회 다음세대를 위해서
* 내년에 선교원이 준비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