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6월15일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신33:1-12절입니다.
32장에 모세의 노래(기도)에 이어 33장은 모세의 축복입니다.
모세는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12지파에게 축복하는데,
개별적인 지파에 대한 축복에 앞서 이스라엘 전체를 향한 가장 큰 축복을 먼저 선포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임재와 말씀주심과 왕이 되심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일만성도(천사들)와 함께 찾아와주심이 복입니다.
그리고 그 백성을 사랑하시고 말씀을 주심이 복입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율법)을 주신 백성은 이스라엘이 유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친히 그 백성의 왕이 되심이 복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내게 찾아오시고, 말씀해주시고, 왕이 되심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지파별 축복 중에는 레위지파에 대한 축복이 가장 많고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부모보다 가족보다 하나님을 더 우선하고 존중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레위지파에게 우림과 둠밈도 맡기시고, 율법도 맡기시고, 제사도 맡기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재산도 풍족하게 하시고, 대적들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말씀을 가까이 하는 성도들을 이렇게 복주실 줄 믿습니다~
* 오늘 교사강습회를 위해,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 내일 거룩한 주일 예배를 위해, 말씀을 전하는 저와 교역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