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구주대망 2024년6월20일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빌1:12-21절입니다.
어제 말씀에서 바울은 빌립보교회에 대한 감사와 기도를 한 후
오늘 말씀은 자신이 감옥에 있음에 대해 염려하는 빌립보교인들에게 자신의 안부를 전하는 내용입니다.
결론은 자신은 감옥에서도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다.
오히려 감옥에서도 기뻐하고 기뻐한다.
그 이유는 내가 감옥에서도 복음을 잘 전하고 있고,
나의 감옥에 갇힘으로 인해 감옥 밖에서도 다른 사람들이 여러 모양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매여도 복음은 매이지 않고 잘 전하여질 수 있다는 것이 나의 큰 기쁨이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된다면 얼마든지 좋고 감사하다고 합니다.
정말 바울은 감옥에서도 예수님만 높아지신다면,
그리스도의 복음이 더욱 전파된다면 자신이 감옥에 있는 것도 좋고 죽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나보다는 오직 예수님~
나는 죽어도 예수님만 높아지고 전파된다면 나는 기뻐하고 기뻐하리라 합니다.
288장 3절 가사처럼
'주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우리도 이렇게 예수님 중심으로, 예수님 우선으로 사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 교회학교 성경학교와 수련회, 중고등부 몽골단기선교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 kpm 멤버케어원장으로 섬기시는 이경근선교사님이 췌장암 말기입니다.
치료와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안명수선교사님의 김해 캄보디아 교회 개척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