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6월21일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빌1:22-30절입니다.
사도바울은 감옥에서 자신은 죽어서 주님과 함께하는 것이 훨씬 좋지만,
교회를 위해, 성도들을 위해 살고자 합니다.
바울은 감옥에서도 예수님중심, 교회중심, 성도중심의 삶을 삽니다.
그리고 성도들에게 당부합니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살라.
로마의 복음을 자랑스러워하는 로마 시민권자들보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자랑스러워하고
복음을 믿는 사람답게, 천국 시민권자답게 살라고 당부합니다.
1) 성령 안에서 굳게 서서
2) 복음의 신앙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3) 대적자들이나 고난 받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라
복음에는 은혜도 있지만 고난도 함께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21세기를 살아가는 성도들도 부유하고 편안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복음에 합당하게 사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나는 어떻게 사는 것이 복음에 합당하게 사는 것인지???
* 구역모임과 금요기도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함께합시다
** 교회학교의 여름사역을 위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