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7월2일 새벽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사1:21-31절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이스라엘의 사회적 죄에 대해서 지적하십니다.
신실하던 성읍이 창기가 되고 살인자들 뿐이다 하십니다.
그리고 그런 자들을 하나님의 대적이라 부르며 심판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은 죽이고 멸망하기 위한 심판이 아니라 정화의 심판입니다.
내 백성들을 청결하게 하며, 회복하게 하는 심판입니다.
이런 정화의 심판 후에 시온은 다시 의의 성읍, 신실한 고을이 될 것이고
회개하고 돌아온 자들은 구속함을 받을 것입니다.
반대로 끝까지 패역한 자는 멸망하고 불탈 것입니다.
오늘은 정화의 심판, 그리고 청결과 회복을 마음에 새기며 삽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개인적 죄나 사회적 죄를 간과하지 않습니다.
힘들지만 정화의 심판을 통해 청결하게 하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오늘도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