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구주대망 2024년 7월 6일(토)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사야 5장 1-12절입니다.
포도원의 노래라는 별명이 붙은 오늘 본문은
포도원 비유를 통해 이스라엘과 유다백성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포도원 주인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위해
모든 것을 다 해주고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리십니다.
그런데 먹지 못하는 들포도가 맺힙니다.
그러자 돌변한 주인은 울타리를 헐고 황폐하게 할 것이며
구름에게 명하여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겠다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셔서 구원하시고 복이 되는 삶으로 축복해 주셨을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뜻을 잘 알고 정의와 공도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잊어버리고 자신의 배부름만을 위해 살아갈 때
우리 인생은 불쌍한 인생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없이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은 소유하고 있어도 기쁨이 없고
더 목마르고 분노와 짜증은 늘어가는 삶을 살게 됩니다.
오늘도 선하신 우리 아빠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깨달으며
감사와 기쁨으로 주위를 돌아보며 사랑만 하며 살아가는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 내일 거룩한 주일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말씀을 전하시는 사자목사님, 각부서에서 말씀전하시는 교역자님들과 교사들,
여러곳에서 섬기시는 봉사자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오늘 오후의 전입자교육과 주일 오후에 있을 새가족수료식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7월에는 교회학교의 성경학교, 수련회, 몽골비전트립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