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하루 연장시켜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사7장10-17절말씀입니다.
아람과 북이스라엘의 연합군의 공격에 두려워떨고 있는 아하스에게
징조를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징조를 구하라"는 말씀은 다른 말로, "믿음을 구하라"는 말씀입니다.
두려워 떨지 말고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의지하는 믿음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9장에서 한 아버지가 귀신들린 아이를 데리고와서 할 수 있거든 고쳐달라고 하자,
예수님께서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다"고 대답하십니다.
예수님의 대답에 아버지는 "나의 믿음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솔직히 자기가 믿음이 없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믿음 있는 척 연기하지 않습니다.
한번씩 "나는 왜 이렇게 믿음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겉으로는 믿음이 좋은 것 같아도, 막상 어려운 문제나 상황,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면,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연약한 우리를 책망하시지 않고,
"내게 징조를 구해봐라," "내게 믿음을 구하라" 말씀하십니다.
오늘도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나의 믿음없는 것을 도와주십시오.
내게 믿음을 더하셔서 온전히 믿고 굳게 서게 하소서"
그렇게 기도해서 "하나님께서 아하스에게 두려워하지말라.
낙심하지 말라"하셨던 말씀이 정말 우리에게도 믿어지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