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은 비가 오는 하루가 될 것 같네요~!!
빗 길 조심하시고 오늘도 주님과 함께 하시는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이사야 8:9-22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할 것을
이야기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유다는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앗수르를 의지하죠. 그러나 앗수르는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일 뿐입니다.
쓰임이 끝나면 앗수르도 심판 받고 버려질 뿐입니다.
경외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진정한 경외의 대상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깨닫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율법을 봉함하라 하십니다(16)
그러나 이 봉함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감추시는 것이 아니라
유다의 죄의 결과가 말씀을 봉함한 결과를 초래한 것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또 그의 아들들을 징조와 예표가 되게하여 하나님 뜻을 전하십니다.
구원자는 하나님 이시며, 곧 돌아오게 하시며,
대적들을 심판하실 분이심을 알게 하십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해 2가지 사실을 다시금 마음에 새깁니다.
하나는 오직 경외의 대상을 하나님 한 분으로 삼아야겠다.
다른 것 의지 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 봐야 겠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죄악된 세상에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징조와 예표 같은
이사야의 삶을 나도 살아가야 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도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세상에 성도의 삶을 보여 줍시다.
하나님만이 구원이시니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보는 삶을 살자고
우리의 삶을 통해 보여 줍시다.
그리고 그 삶이 복된 삶임을 세상에 보여 드리는
복된 인생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기도 부탁
- 조재선 선교사님 췌장에 암 소견이 있어 여러가지 검사를 합니다.
긍정적 결과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치료하여 주시길 기도해 주십시요.
- 박도생 장로님 항암 치료 또한 하나님 주장하시고 모든 치료 장로님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또한 가족들의 마음도 위로하시고 힘주시고 믿음 지켜 주시길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