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8월8일 새벽말씀을 함께 나눕니다.
오늘 말씀은 사22:1-14절입니다.
사13-23장의 10개 열방에 대한 심판의 말씀 중 9번째 예루살렘 심판의 말씀입니다.
열방의 심판 중에 예루살렘 심판이 포함된 것은
예루살렘도 하나님의 심판에서 예외가 아님을 보여줍니다.
특별히 예루살렘 심판의 중요한 특징은 다른 나라와는 달리
예루살렘 심판에 대해서는 이미 수차례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하며,
애통하고 회개하기를 바랬으나 오히려 무시하고 흥청망청 쾌락을 추구한 죄입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이 의지하고 도움을 바라던 바벨론(엘람, 기르사람)이
오히려 예루살렘을 공격하러 온다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가장 의지하던 것들로부터 배신당하고 결국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수없이 경고하고 회개하고 돌이키도록 하시는데
그것들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세상의 어떤 중요한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의 경고를 귀 기울여 듣고 회개하며 순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가장 믿고 의지했던 것들로부터 배신과 고통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어렵고 다급한 상황에서도 회개하고 돌아서면 살 수 있고,
구원과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의 경고에 먼저 귀 기울이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무더운 여름에도 찬송암창과 욥기 부흥회를 위해 기도하고 준비합시다..
* 박도생장로님과 병중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