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사25장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심판을 위한 심판이 아니라 구원을 위한 심판입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기준을 가르쳐줍니다.
하나님은 아무런 기준없이 심판하시고 구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신 성품을 기준으로 행하십니다.
1절 하반부에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완전한 신실함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일하실 때, 대충 일하시지 않습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시고, 악한 자를 심판하실 때, 모든 인류의 역사를 이끌어 가실 때,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십니다.
어떤 억울한 일이 있습니까? 어떤 난관과 어려움이 있습니까?
우리는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해서 다 알 수 없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여전히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는다면,
이해되지 않는 일들에 대해서 걱정하거나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무셨다면, 분명히 다시 세워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비우셨다면 반드시 다시 채워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실하심과 진실하심으로 함께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성실하시고 진실하신 주님과 동행하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