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으시길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사야 35장 1~10절입니다.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한다고 말씀합니다.
광야, 메마른 땅, 사막은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사람을 가리킵니다.
3절에 나오는 약한 손, 떨리는 무릎, 겁내는 자들을 가리킵니다.
왜 약하고 떨리고 겁내고 있습니까? 앗수르 때문입니다.
그들의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의 몽둥이, 앗수르가 공격해 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약하고 떨리고 겁내고 있는 자기 백성을 찾아오셔서 구원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보복하시고, 갚아 주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것을 맹인이 보며, 못 듣는 사람이 귀가 열릴 것이고, 저는 자가 사슴 같이 뛰겠고,
말 못하는 자가 노래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또 똑같이 광야에 물이 솟겠고 사막에 시내가 흐를 것이라고,
뜨거운 사막이 못이 되며 메마른 땅이 원천이 되어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라고 합니다.
언제 이 일이 일어나는가?
우리 예수님이 오셔서 무엇을 하셨습니까?
맹인을 보게하시고, 귀머거리를 듣게 하시고, 저는 자, 병든 자를 고쳐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십니다.
"거기에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하나님께로 가는 거룩한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그 길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오직 구속함을 받은 자만 그리로 행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 구원받은 자들이 돌아와서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기쁨과 즐거움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구속의 일을 하나님이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35장을 통해 예수님이 오셔서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은 이 길로 걷고 있으십니까?
* 우리가 가는 길이 어떤 길인지 확인하게 하소서
* 장례를 치르는 가정 위에 하나님의 위로가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