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9월6일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사38:9-22절입니다.
히스기야의 질병 치료 후의 기도문입니다.
성경은 히스기야의 치유사건 보다 치유 후의 기도를 더 많이 기록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도의 탄식과 감사의 기도를 더 중요하게 여기고 들으심을 보여줍니다.
히스기야 탄식에서 가장 큰 특징은 하나님을 뵙지 못하고 예배하지 못함입니다.
그리고 회복된 후에 가장 하고 싶은 것도 종신토록 성전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송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질병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간절하였던 것입니다.
그런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생명을 15년 더 연장시켜주시고,
히스기야가 기도대로 감사하고 찬송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오늘도 히스기야처럼, 욥처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더 가까이~~
* 오늘 구역모임에 풍성한 은혜가 임하도록
** 내일 9월 월삭새벽기도의 날입니다.
온 가족 함께 새벽을 깨워 기도의 자리로 나아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