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고후2:5-11절말씀입니다.
바울이 눈물로 쓴 편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편지를 받고 바울을 문전박대한 것을 회개했고,
바울의 사도권을 부정했던 사람들을 징계했습니다.
성도들이 바울의 말에 순종한 것을 두고, 바울은 감사했지만,
사도권 부정한 사람들을 징계하는 것은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용서해주라고 권면합니다(7절).
여러분 사랑이 많은 사람은 사람을 잃어버릴까?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바울은 자신의 사도권을 부정한 사람들을 용서하고 위로하라고 권면한 것은
교회를 분열시키려는 사단의 계책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11절. "이는 우리로 하여금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다"
사단의 계책은 성도들이 분열해서 나뉘어지는 것입니다.
비록 죄를 짓고 잘못한 사람일지라도 진정으로 회개하면, 사랑으로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할 의무가 있습니다(엡4:3).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더 많이 기도해주고, 더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이 있다면, 내가 하나님께 받았던 위로로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렇게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더 많이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하나님 더 많이 용서하게 해주십시오."
"하나님 더 많이 이해하게 해주십시오."
"하나님 더 많이 위로하게 해주십시오."
오늘도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는 복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