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에게 복된 하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본문은 고후3:1-8절입니다.
바울 당시에 유량 설교자들은 설교를 하기 위해서 명망 있는 사람의 추천서나 후견인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야 그가 한 설교가 권위가 있고, 사람들에게도 인정받았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아무런 추천서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거짓 교사들이 바울은 추천서가 없기 때문에 가르칠 자격도 없고, 사도직도 부정했습니다.
이에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나의 추천서라고 말했습니다(2절).
내가 복음을 전했을 때, 하나님의 영이 성도들 가운데 역사해서
복음을 받아들이고 변화되고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을 봐라.
성도들의 삶 속에서 영적인 열매가 나타는 것이 내가 사도라는 결정적인 증거라는 것입니다.
결국 바울의 추천서는 성도들의 삶에서 일구어낸 영적 열매입니다.
우리에게도 삶에서 일구어낸 영적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누군가 우리에게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고 크리스챤인 것을 증명해보시오"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 하시겠습니까?
변화된 삶의 열매, 예수님을 닮아가는 모습을 열매로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더 많이 더 풍성하게 경험해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말과 삶을 통해서 택함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명해 보시이고,
귀한 생명의 열매를 많이 맺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