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9월21일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고후6:3-13절입니다.
사도 바울이 하나님께 받은 화목하게 하는 직분이 비방받지 않도록
그리고 스스로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되어지도록
얼마나 수고하고 조심하고 열심이었는지를 고백합니다.
9가지 어려움을 겪었지만 /
많이 견디고, 환난, 궁핍, 고난, 매맞음, 갇힘, 난동, 수고로움, 자지 못함,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9가지 극복을 하며 /
깨끗함, 지식, 오래 참음, 자비, 성령의 감화, 거짓없는 사랑, 진리의 말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겨내며
9가지 역설을 이루어냈으며 /
영광과 욕됨,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 속이지 않고 참되고, 무명하지만 유명하고,
죽은자 같지만 살았고, 징계 받지만 죽임당하지 않고, 근심이 아니라 항상 기뻐하고,
가난이 아니라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모든 것을 가진 자라
->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어려움 속에서도 충성하며 감당하니까 하나님께서 이렇게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고린도 성도들이여 이제 너희도 마음을 열고 화목합시다.
=> 성도가 고난 속에서도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잘 감당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역전의 은혜, 역설의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