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의 근원되시는 살아계신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오늘 함께 살펴보실 말씀은 고린도후서 8장 1-15절의 말씀입니다
마게도냐 교회들은 재정에 여유가 없었으며, 영적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교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연보를 내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이러한 아름다운 모습이 고린도교회에도 이어지기를 소망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예수님께서 본이 되셨기에
고린도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에 본받아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기에 마게도냐 교회들은 가난했지만
누구보다 부한 교회였습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가 그런 부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였고
나아가서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민족교회 또한 그러한 부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 살아가실때에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마시고,
기쁨으로 도우며 전심으로 기도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