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10월18일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전6:1-9절입니다.

앞서 5장에서 재물을 많이 소유하지만 불행한 것은 큰 폐단, 큰 불행을 보았는데,
6장1절에서 또 한가지 더 불행한 것을 봅니다. 2절끝에는 악한 병이라고도 합니다.

그것은 많이 소유하였지만 누리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만약 많이 소유하고, 오래도록 장수하여도 누리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하고 행복하지 못한다면

낙태한 아이보다 못하다 합니다.

그러므로 많이 가지는 것보다 오늘 주신 분복을 감사히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더 의미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욕심은 채울 길이 없습니다.

식욕도 아무리 먹어도 채울 수가 없고, 지혜의 욕심도, 소유의 욕심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으로 엄청난 욕심을 품는 것보다

오늘 작은 것이라도 감사하며 보고 누리며 행복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죄인된 인간이 소유과 욕심은 채울 수도 없고, 행복할 수도 없습니다.

목마른 삶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채울 수 있고 만족할 수 있습니다.

공허한 인생의 욕망을 쫓지 말고, 진정 충만과 채움되시는 예수님을 만족하고,

오늘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분복으로 만족하는 삶을 사기길 바랍니다.

* 행복나눔축제와 영혼구원을 위해
**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의 반대를 위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