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은혜의 주일을 보내고 우리의 자리로 돌아가 소명대로 살아갈 첫 날입니다.

받은 은혜로 승리함으로 살아가시는 성도님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전도서 7장 15-29절 말씀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해 전도자는 우리의 인생에 필요한 무엇인가를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부조리와 죄악이 많이 있습니다.

선을 이루고 지혜롭게 살고자 애를 써도 결국엔 낙심하고 허무함을 벗어 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를 전도자는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이 많은 꾀들을 낸 것이기 때문이라 말합니다.



타락한 이후 사람은 누구든 죄와 유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나도 죄와 유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요?

다 똑같습니다. 그러니 세상이 어지러울 수 밖에요.

우리 속에는 이를 해결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도자는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날 것임이라"
우리의 삶이 헛된 삶이 되지 않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으니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도 죄인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다른 사람들의 허물에 대해서도 관대할 수 있습니다.


전도자는 부조리한 이 세상에 유일한 답이 하나님이라 말합니다.

답을 내 속에서 찾으려 하지 말고, 세상에서 찾으려 하지 말고

그로 인해 스스로 괴롭게 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라 말합니다.

전도자의 지혜의 말을 따라 헛된 것에 애쓰는 하루가 아닌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은혜의 하루를 보내실 수 있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