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10월26일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전10:1-11절입니다.
전도서 10장은 우매자에 대해, 11장은 지혜로운 삶에 대해 말씀하며
우매자와 지혜자의 대조를 통해 지혜자의 삶을 더욱 강조합니다.
4절에 우매자의 삶은 한마디로 죽은 똥파리 같다 합니다.
죽은 똥파리가 향기름을 망치듯이, 우매자가 지혜를 망친다.
우매자는 지혜자와 반대의 마음을 가진다 / 오른쪽, 왼쪽(2)
길을 갈 때도 자신의 우매함을 드러내며 간다(3)
우매자는 주권자의 분노 앞에 참지 못한다.(4) / 참으면 허물을 용서 받는다.
그리고 우매한 주권자의 통치는 재난이라고 합니다.
우매자가 높은 지위에 앉고, 부자(지혜자)들이 낮의 지위에 앉고
종들은 말을 타고, 고관들은 종처럼 걸어 다니는 사회적 재앙이다
8-11절에는 우매자의 집짓기(인생짓기)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함정을 파고, 담을 허물며 남의 것을 빼앗으려고 하지만 뱀에게 물리고
우매자는 집을 지을 때 날도 갈지 않은 연장으로 욕심만 가득하지만 성공하지 못합니다.
=>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시127편)
=> 하나님없이 집짓기 하는 것은 우매자의 집짓기와 같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여주동행하며 여호와를 경외하며 사는 지혜자의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 거룩한 주일성수와 예배를 위해
** 광화문 한국교회 연합예배와 기도회를 위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