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전10:12-20절말씀입니다.
언어생활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지혜롭게 말을 해야 합니다.
아내들이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말만 예쁘게 하면 좋겠다." "이쁘게 말만해도 잘 살겠다"
말 한마디에 가정이 천국이 될 수도 있고, 지옥에 될 수도 있습니다.
그 만큼 언어는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말을 해서 덕을 보고, 은혜를 끼치지만,
우매한 사람은 제 입으로 한 말 때문에 자기가 망한다고 합니다(12-13절).
또 어리석은 사람은 말을 많이 하고 장래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 하지만,
장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14절).
앞으로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날 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그런데 마치 자기가 다 아는 것처럼 큰 소리치고, 함부로 말해서는 안됩니다.
성령충만한 사람은 말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말만하지. 시시콜콜한 농담을 잘 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을 높여주고 격려하는 말, 사랑의 말을 많이 합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질 때, 기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또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괜히 만났다고 후회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오늘 하루도 주님이 주신 입술로 남을 세우고 높이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
1. 행복나눔축제에 택함받은 영혼들 불러주시고, 풍성한 영혼의 추수가 있도록
2. 차별금지법, 동성혼과 같은 악법들이 제정되지 않도록
3. 사랑의 말, 격려의 말, 따뜻한 말을 많이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