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10월의 마지막날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전12:9-14절 전도서의 결론입니다.
9절부터 마지막절까지는 전도자의 말이 아니고
전도자를 평가하는 또 다른 화자의 말이고 평가입니다.
전도자는 참된 지혜자이기에 그의 말을 신뢰할 만하다고 평가하고
전도자의 말이 찌르는 채찍(짐승이 바로 가도록), 잘 박힌 못(단단히 새겨지도록) 같으며,
한 목자가 주신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진정한 지혜라 합니다.
그러므로 내 아들아, 이것들(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지혜)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괜히 세상의 책들을 짓고, 세상의 많은 공부를 하기 보다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훈을 받으라고 명령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권면과 명령으로
-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1)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다.
/ 그러지 않으면 모든 헛되다
2)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 그러니 모순도 하나님께 맡기고, 모름도 하나님께 맡기고,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말씀을 지키라 합니다.
해아래 사는 날동안 헛되지 않은 인생이 되도록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지키며 사시기 바랍니다.
* 행복나눔축제를 통해 강력한 성령의 은혜와 영혼구원의 역사가 나타나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