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024년 11월 22일 새벽기도 말씀입니다^^
본문: 느헤미야 4장 1-6절
세상은 교회를 향하여 긍정적인 모습이 잘 없습니다.
얼마전 우리가 10월 27일 차별금지법 반대 및 동성애 반대집회에 참석했을 때,
모든 언론은 왜 우리가 차별하는지 보도하지 않고
교통을 마비시키고 성소수자를 차별하는 단체로만 소개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꺾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뒤에는 우리의 고통과 신음을 들으시는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 우리는 간절히 담대히 구하며 용기를 얻고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우리 할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적들의 조롱과 위협에도 꺾이지 않고 52일만에 성벽을 완공했습니다.
이는 모든 백성들이 한 마음이 되어 위기를 돌파했기 때문입니다.
위기가 올 때 가장 쉬운방법은 도망가는 것이지만 그것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성도가 한 마음이 되어 나아갈 때,
그 문제는 해결되고 하나님의 사역이 빛이 나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사역을
이루어가는 우리가 될 줄 믿습니다^^
기도제목
1. 세상의 조롱 속에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게 하소서
2. 어떤 어려움 속에도 하나님 나라의 일을 멈추지 않고 진행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