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됨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일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으로 새 힘 주신 하나님과 함께 사는 은혜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세상이 주는 복음이 아닌 참된 복음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고
진짜 기쁨과 감격으로 살아가는 성도님들 다 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의 말씀도 묵상하며 은혜 누리십시요.
느헤미야 4장 7-14절 말씀입니다.
지난 시간까지 성벽을 세울 때 함께한 많은 사람들의 이름이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면모를 살펴보면
사회적 신분과 직업과 관계없이 많은 사람의 이름이 기록되어짐을 보게 되는데요,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한 사람은 대단한 한 사람이 아니라,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행동하는 그 한 사람임을 알게 합니다.
우리가 그 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결단한다고 해서 끝나는 건 아닙니다. 그러면 또 어려움이 찾아 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주의 백성을 방해하는 세력이 늘 있기 때문입니다.
산발랏, 도비야, 게셈 처럼 말이죠.
그들은 온갖 조롱으로 괴롭히더니 이젠 물리적 위협까지 펼칩니다.
어떻게해야 할까요? 느헤미야는 9절 말씀에서 이렇게 대처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들로 말미암아 파수꾼 두어 주야로 방비하는데"
한 편으론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고,
한 편으로 그 하나님이 도우심을 믿으며 무기를 드는 것이었습니다.
적은 나보다 대단하지만 보잘것 없는 나를 도우실 하나님을 기억하며 준비하는 것.
이것이 세상에서 살아갈 성도들의 삶의 자세, 지혜인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느혜미야 같은 믿음의 눈이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면 우리에게 있는 것은 승리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찾아 메달리고, 나에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뒤는 다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이루실 크고 놀라운 일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이 하나님을 기대하며 하나님을 찾으시고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 사는 삶 되셔서
오늘 삶 속에서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을 만나시는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