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로운 날을 허락하시고
말씀으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느9:5-10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식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포로기간을 포함한, 그 긴 시간 동안 경험하지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된 결정적인 요인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말씀이 들어오자, 그런 없었던 일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초막절 행사가 끝났는데도 그들은 다시 모였습니다.
말씀으로 인해 심령이 불 붙는 듯 했기 때문입니다.
히4:12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오늘도 살아 있고 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교회를 이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하나님이 영원하신 분이기에 그분의 말씀도 영원하고 살아 있어 능력이 있습니다.
이 능력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갑시다.
주의 말씀이 선포될 때, 우리 마음 판에 심어질 때 마른뼈 같은 우리의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지는 역사가 있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1. 간절한 마음으로 겸손한 태도로 말씀을 대하고 듣고 경청하게 하소서
2. 날마다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을 붙들고 살게 하소서
3. 교회를 위해(연약한 지체들),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