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구주대망 2024년 12월 24일(화) 말씀입니다.
사가랴는 요한이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께 계시를 받았지만 그는 믿지 못했습니다.
자기와 아내 엘리사벳이 나이가 많아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부분인데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요한이 태어날 때까지, 하나님은 사가랴의 입을 봉하셧습니다.
이 가운데 사가랴는 자기 입을 봉하신 하나님에 대해 놀라워 하면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아들 요한이 태어나자 그의 입은 다시 열리며
성령충만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성령충만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정인 주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은혜를 찬양으로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의 노래는 아들 요한이 예수님의 사역을 비추는 선지자가 될 것과
예수님이 다윗의 언약, 아브라함의 언약을 믿는 자들에게 주실 것을 말합니다.
거기에 예수님이 우리를 죄로부터 속량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여 이 모든 복을 누릴 것을 찬양합니다.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에 우리를 위해 오셔서 죄로부터 속량하시고
지금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나아갑시다!
기도제목
1.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찬송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2. 우리를 위해 오셔서 새 언약을 주시고 속량하신 예수님의 오심을 기뻐하며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