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어느덧 벌써 금요일이 되었네요....
성탄절이 있어서 그런가요?
이번 주는 주일이 2번 지나간 것 같고 이제 시작한 듯 한데 벌써 주말이 눈 앞에 있습니다.
연말에 분주하실 건데 다들 건강 조심하십시요.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누가복음 2:22-40절 말씀입니다.
알아보는 사람들이란 제목을 붙여 봤는데요,
아기 예수님이 정결 예식을 위해 성전에 갔을 때의 일이 기록되어 있는데요,
이제 갓난 아기인 예수님이시지만 그런 예수님을 보고 구원자 이심을 알아보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시므온과 안나인데요, 늘 하나님을 사모하며, 경건한 삶을 살던 그들인데요,
예수님을 알아보고 그분의 구원자 되심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이 사건을 통해 한 가지를 깨닫고 한 가지를 소원하게 됩니다.
첫째, 예수님은 참 메시아가 분명하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성령이 증거하시고 성령의 도움을 통해 알아볼 수 있어 증인들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둘째, 나도 확실히 예수님을 알아보는 사람이 되길 소원하게 됩니다.
주님을 알아보고 그 분을 영접했지만,
날마다 나의 구원자로 확신하며 증거하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래봅니다.
그럼 어떤 사람들이 주님을 알아 볼 수 있었습니까?
경건한 삶을 살아감을 통해 성령 충만한 사람들이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성령 충만할 때 바른 것을 분별하고, 영적 눈을 떠 참된 것을 보게 될 줄 믿습니다.
오늘도 경건하며 성령 충만하셔서 주님을 발견하고 증거하는 복된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