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12월 31일(화)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느 13:23-31절입니다.

느헤미야는 고국으로 돌아와서 다시 율법의 말씀을 따라 개혁합니다.
먼저는 성전정화와 십일조의 회복, 어제 본문에서는 안식일 준수를 개혁합니다.
오늘은 가정과 제사장,레위인의 직분을 새롭게 함으로 개혁을 단행합니다.

이미 이스라엘에는 이방인과의 통혼이 만연해졌기에 책망하고 저주하며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기로 맹세를 시켰고, 솔로몬의 사례를 들어 설명합니다.

그리고 제사장의 직분과 레위인들을 새롭게 함으로 개혁을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이런 자신의 개혁 위에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를 기도하며
느헤미야서는 막을 내리기 됩니다.

우리의 가정을 새롭게 하고, 우리의 교회를 새롭게 하는 개혁,
그 위에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야 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1년 동안 지켜주시고 함께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2025년에는 더욱 말씀으로 새로워지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나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내일은(수) 새벽기도,수요예배 없고, 신년예배를 오전 10시에 드립니다.
한해의 시작을 예배로, 성찬식으로 함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