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거룩하신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함께 살펴보실 말씀은 마태복음 8장 23-34절의 말씀입니다

본문은 두 가지의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23-27절은 바람과 바다를 잔잔케한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28-34절은 이방지역인 가다라 지방에서 행하신 축귀 사역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두 가지 사건은
어찌보면 아무런 연관이 없는 시간 순서대로 이어진 본문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의 본문을 통해
우리가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질문과 대답이 있습니다

27절 보시기 바랍니다
27.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그리고 29절 보십시오
29 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은 분명하고 명확하게 대답합니다
바람과 파도를 잔잔하게 하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그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라고 말입니다

바람과 파도조차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알았고
세상의 권세가 있는 귀신들조차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삼위 하나님을 바르게 믿는 우리들도 인생가운데에 착각할때가 있습니다
착각하여서 기도 안하고 일 할 때가 있고
무릎 안꿇고 기도 안하고 인생을 살려할때가 있습니다
엄청난 착각입니다

같이 기도합시다
염려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행하실 크고 놀라운 일을 기대하며

믿고 의지하며 기도하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