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2월11일 화요일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마10:24-33절입니다.
신앙생활은 끝까지 완주해야 합니다.
완주하기 넘어야 할 고비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을 넘어서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첫 번째, 미리 알아야 합니다. 알면 두렵지 않습니다.
두 번째, 사람들은 오해를 당할까봐 두려워 합니다.
오해당하면 어떻습니까? 주님이 풀어주십니다.
세 번째, 사람은 육신을 죽이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여러분! 영혼을 죽이는 자를 두려워해야 합니다. 영혼이 살아야 합니다.
몸만 건강하게 살다가 지옥가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몸과 영혼을 죽이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네 번째, 우리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참새보다 낫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해 주십니다.
왜 이 네 가지를 알아야 하느냐?
예수님을 시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너를 시인하고, 부인하면 나도 너를 부인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땅에서 호흡을 하는 동안 무엇을 해야 하느냐?
주님을 시인하고, 시인하고 시인해야 합니다.
고백하고 예배드려야 합니다. 증거해야 합니다.
이게 나를 향한 주님의 뜻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두려움을 넘어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귀한 존재이기 때문에 주님은 우리를 보호해 주십니다.
사명을 다 감당할 때까지 지켜주십니다.
주님은 지금 여러분과 함께 계시고 여러분을 뜨겁게 사랑하십니다.
이 말씀이 붙잡고 오늘도 승리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될 수 있기를 추권합니다.
* 이번 한 주간 "칭의 복자" 말씀을 기억하며 살아갑시다.
** 오늘도 주님을 시인하고 고백하는 삶을 살게 해 달라고 주님께 간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