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2월12일 수요일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마10:34-11:1절입니다.
신앙생활은 끝까지 완주하려면 넘서야 할 고비가 있습니다.
바로 가짜 평안입니다.
오늘 주님은 "가짜 평안을 깨라"고 말씀하시면서
“검을 주러 왔다, 가정에 불화를 주러 왔다, 가족이 원수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우선순위의 문제를 두고 하는 말쑴입니다.
하나님을 제일 사랑하고 그 다음에 가족 사랑이 되어야 진정한 평강이 오지,
그렇지 않으면 가짜 평강이라는 말입니다.
신앙생활을 할때 핍박이 오면 사람들은 분노, 도피, 타협의 반응을 보입니다.
그러면서 가짜 평안을 누릴려고 합니다.
주님은 내게 아픔이 있다 할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나의 십자가를 지고 새로운 질서, 영적 우선순위를 세워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우리도 삶의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끊임없이 한 영혼을 향한 "영접과 거절"을 체크하시되,
분노하지 말고, 도피하지 말고, 거짓 타협하지 말고,
주님을 시인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짜 평안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 이번 한주간 "칭의 복자" 말씀을 기억하며 살아갑시다.
** 오늘도 주님을 시인할 수 있는 담대함을 달라고 주님께 간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