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구주대망 2025년 2월 13일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마11:2-19절입니다.
 

마11-12장은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나오는데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듭거듭 초청하는 말씀이 마11-12장의 말씀들입니다.

그중에서 첫번째가 세례요한의 회의적인 반응입니다.
오실 메시야가 당신이 맞습니까?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가장 잘 소개했던 세례 요한이 왜 이렇게 회의적 질문을 합니까?

그건 예수님의 사역방식이 세례요한이 생각한 것과는 달랐던 것입니다.

죄인들을 심판하고, 로마를 심판하고, 힘있고 강성한 하나님나라를 세워야 하는데

예수님은 병든자 고치고, 가난한 자에게 복음전하고 ㅠㅠ

6절에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않으면 복이 있도다,
요한에게도, 우리에게도 예수님의 방식이나 말씀에 내가 순종하고 맞추어야 합니다.

내 생각이나 방식에 예수님이 순종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순종해야 합니다.

두번째는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 무반응인 사람들~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슬피 울어도 가슴치지 않는 사람들
세례요한이 와서 사역을 해도, 예수님이 사역을 해도

영적인 것에는 전혀 무반응하는 사람들에게 천국을 침노하라 합니다.

세상 부귀를 향해 침노하는 것이 아니라 천국을 향해, 하나님나라를 위해,

영적인 것을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 부귀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천국을 위해 침노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 오늘부터 청년1부 수련회를 마산교회에서 합니다. 기도해주시고
** 나라와 교회를 위해서 더욱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