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구주대망 2025년 2월 17일 새벽기도 말씀입니다.
본문: 마태복음 12장 22-29절 말씀
예수님은 오늘 악령에 들려서 귀가 먹고 말하지 못한 자를 고치십니다.
이는 예수님이 악한 사단의 권세를 물리치고
죄 아래 죽어가고 있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신다는 겁니다.
이에 하나님의 참된 말씀과 역사를 기대한 백성들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 메시야로 부르면서 그를 높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죄를 사하시고 악한 것들을 물리치는 것을 통해
이스라엘의 회복을 기대한 것이죠.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힘으로 귀신을 좇아냈다고 하며
예수님의 치유사역을 비난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참 된 말씀과 기적으로 백성들에게 인기가 있으니까
자신들이 그 인기를 빼앗기기 싫은것이죠.
이에 예수님은 마을과 집에서 서로 분쟁하면 그 곳은 망한다고 하시며,
사단도 자기 왕국을 세울 때 그를 따르는 부하들을 무너뜨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예수님의 권세는 마귀로부터 오는 것이 아닌
참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능력과 힘이라는 겁니다.
하나님 나라는 어떤 자들이 볼 수 있습니까?
겸손하게 엎드리고 주의 은혜를 구하는 자들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신앙의 연수만을 자랑하고
오늘 주시는 하나님 은혜를 경험하는 자는 그것을 누리지 못합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은혜와 채우심을 경험하며 나아가길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1. 우리를 고치시고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은혜를 경험하록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게 하소서
2. 나의 신앙과 연수를 자랑하는 것이 아닌 오직 성령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를 간구하며 나아가도록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