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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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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2025.02.18 09:46

2025년 2월 1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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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5-02-18
설교자 황성욱 목사
성경본문 마 12장 30-37절

샬롬 구주대망 2025년 2월 18일 새벽기도 말씀입니다.
본문: 마태복음 12장 30-37절

예수님은 귀신들려 귀가 먹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고 고쳐주셨습니다.

이는 이사야 말씀처럼 눈 먼 자를 눈뜨게 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시려는 목적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님이야 말로 메시야라는 것을 기대하고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이 예수님의 사역을 하나님 나라의 확장으로 보지 못하고

그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힘을 빌려서 귀신들을 내쫓는다고 비난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바알세불의 나라는

나름대로 자신들의 권위와 논리로 세우는데 스스로 내분을 일으키면 저항을 한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에오히려 사단을 멸하십니다.

이제 자신의 사역을 변호하신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과 함께하지 아니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려고 하는데 방해하는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그들은 결국 독사의 자식들로서 사단의 앞잡이가 되어 교회를 계속해서 핍박합니다.

그리하여 결국 그들은 AD70년 예루살렘 성전의 멸망에 이르게 되고 맙니다.

오늘 우리는 말씀을 통해 알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는 겸손하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들이 누릴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나의 상식, 나의 경험 만을 의지하고 오늘도 새로운 하나님 나라의 은혜를

구하지 않고 저항하는 자들은 불쌍한 자들이라는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예수님을 좇는 제자로서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며

주님과 이 땅에서 동행하며 평안과 나라를 누리는 줄 믿습니다.

기도제목
1. 오늘도 주님을 따르며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도록 하소서
2. 아직도 주님을 모르는 나의 가족들, 친구들이 있다면 주님 그들도 속히 돌아오게 하소서
3. 인생의 끝에 주님의 심판이 있음을 알고 하나님 뜻대로 살아서 심판이 아닌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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