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구주대망 2025년 2월 27일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마15:1-9절입니다.
마13장의 천국비유 설교 후에 예수님은 가장 심한 거절과 배척을 당합니다.
고향에서 거절, 회당에서 거절, 형제들로부터 배척, 심지어 세례요한도 죽고~
하지만 마14-15장에서 예수님은 포기하지 않고 사역의 방향을 더 넓혀 가십니다.
빈들 -> 게네사렛 -> 두로와시돈 -> 가이사랴 빌립보 -> 헬몬산
그중에서 오늘 본문은 예루살렘으로부터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부정적 시비에 대한 대답입니다.
한마디로 형식적인 종교생활만 하고 본질과 내면의 진정성이 없는 저들에게 참된 마음으로,
진리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을 섬기라 말씀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 마음의 중심과 신앙의 본질이 빠진
형식적이고 종교적인 겉모습만의 신앙생활이 아닌지 돌아보고,
더욱 진실하게 하나님을 믿는 신앙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 성경대학, 제자훈련에 많이 참여하길 바라며
** 나라를 위해서도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