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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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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06:53

2019년 5월 2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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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19-05-22
설교자 황지훈 목사
성경본문 민3:1-13

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하루 연장 시켜주시고 새 날을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민수기 3장 1-13절까지 말씀입니다. 본문말씀은 레위인의 사명과 직무에 관한 말씀입니다. 레위인의 직무 중에 하나는 제사장을 도와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레위인들이 제사장들에게 온전히 맡겨진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레위인은 다 내 것이라고 말씀합니다.(12-13절)

 

유월절에 하나님은 애굽의 모든 장자들을 다 죽이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어린 양을 대신 죽이시고, 살려주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고, 이스라엘의 대표로 레위인이 하나님의 소유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하는 일을 보면, 보혈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들은 희생된 어린 양의 피를 다루고, 피흘림이 있는 제단에 손을 대고, 어린 양의 피를 들고 성막에 들어갈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린 양의 피값으로 산 레위인들은 평생 어린 양의 피를 가지고 성막에서 섬기며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이 십자가의 은혜로 새롭게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우리 역시 날마다 십자가를 붙들고 그 십자가의 은혜로 살아가야 합니다. 특별히 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길 때는 더 더욱 십자가의 은혜로 일해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인정받고 칭찬받으려고 섬기는 게 아니라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에 감격해서 일하는 것입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소유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을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하시고, 그분의 소유로 삼으셨습니다. 따라서 구원받은 성도는 모두 다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남은 일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고린도후서 515절입니다.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습니다. 우리를 대신해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주님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의 존재 이유입니다. 

로마서 147-9절입니다.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우리 중에 누구든지.. 신앙이 좋은 특별한 사람만이 아니라.. 믿는 자 모두는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회개하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면.. 끊임없이 점검하셔야 합니다. 내 삶의 방향성이 자기를 위하여 사는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사는 가 늘 점검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 타락한 본성과 세상의 거대한 가치관이 우리를 유혹하고 압박합니다. “너를 위해 살아야해, 누가 니 인생 책임지니?” 이런 말을 들으면, 늘 흔들립니다.흔들릴때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원래는 내가 죽어야 하는 존재인데..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영원히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죄인이었는데..

 

하나님께서는 나를 죽이시지 않고, 하나 밖에 없는 독생자 외아들 예수님을 죽이시고, 나를 살려주셨습니다. 이 구원의 은혜를 날마다 기억해야 합니다. 이 구원의 은혜를 놓치면,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서 살 수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살 수가 없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자기중심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못된 자아를 날마다 십자가에 못 박고,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기도제목

1. 실버행복학교와 수요예배를 위해서

2. 몽골 선교탐방팀을 위해서

 

https://www.youtube.com/watch?v=Mnx4p1MH6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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