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3월 12일(수)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마 18:21~35절입니다.

오늘 본문은 용서에 관한 말씀입니다.
좋은 공동체는 문제가 없는 공동체가 아니라,
그 문제들을 잘 극복해 나가는 공동체입니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탁월한 비결은 용서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용서의 공동체가 되라 말씀하십니다.

용서해야 할 이유는 분명합니다.
그것은 내가 용서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가 또 용서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용서는 용서받은 자가 은혜에 감사해서,
말씀에 순종해서 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마음속에 거리끼는 사람이
있다면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용서는 당사자를 살릴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 나아가 공동체도 살리게 됩니다.
용서가 있고, 용서를 실천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회를 함께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 다희소 전도축제와 매일전도를 위해서
- 오늘 소망구역모임과 수요예배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