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귀한 하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한 날 되시며,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하나님 나라를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마태복음 26:17-25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의 마지막 만찬 속에 유다의 배반을 이야기 하시는 장면입니다.
예수님은 유다를 바라보며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으면 하며 안타까워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제자로서 함께 했던 유다가 마귀의 하수인이 되어 예수님을 팔게 된 모습을 불쌍히 여기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화를 입게 되는 인생을 살펴 보게 됩니다.
유다의 인생이 불쌍한 인생, 화 입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왜요?
예수님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그리던 메시아와 예수님의 모습이 달랐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을 '주여' 라고 부를 때 그는 '랍비'여 라고 불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둘째 기회를 놓치는 인생이었기 때문이죠.
예수님은 제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기회를 주십니다.
너희 중 나를 팔 거야!, 나와 손을 함께 그릇에 담는 그가 나를 팔거야!
네가 말하였다. 하며 계속 말씀 하실 때,
유다는 회개할 기회가 있음에도 자신의 결정을 돌이키지 못합니다.
어쩜 우리에게 주시는 오늘이 하나님이 우리게 주신 회개하고 주님을 붙들 기회일지 모릅니다.
유다는 이렇게 주님을 완전히 놓쳐 버린 불쌍한 인생이었습니다.
우리도 경계해야 합니다. 주님의 계획은 반드시 이뤄집니다.
주님의 다시 오심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때와 시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지혜롭게, 충성되이, 우리 삶으로 제자의 모습을 보이라 앞서 교훈 하셨습니다.
어쩜 오늘이!! 불쌍한 인생이 되지 않도록 우리에게 주신 기회 라면 잘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님을 좀 더 깊이 알아가며, 주님의 은혜를 간구함을 통해
오늘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은혜를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