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고난주간특새 금요일 말씀입니다.
본문: 마태복음 27장 45~56절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십니다. 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느냐? 나 대신 죽으신 겁니다.
지금 예수님이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과 완전히 단절이 되셨습니다.
하나님께 버림받고 울부짖으십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이 울부짖음 어디서 외치는 소리입니까? 지옥문 앞에서 외치는 소리입니다.
우리는 그냥 놔두면 다 지옥에 갈 사람들입니다.
그런 우리를 건지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십자가를 지셨다는 것은 우리가 당할 고통과 우리가 당할 지옥의 고난을 예수님이 직접 다 받고 계신 겁니다.
지금 지옥 앞에서 울부짖고 계신 겁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이 고백, 내가 외쳐야 할 고백입니다.
우리는 지옥의 권세로부터 자유함을 입었습니다.
우리는 지옥에서 나를 건져주신 예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내가 당하고 내가 외쳐야 할 울부짖음,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예수님이 대신 외쳐 주셨습니다.
주님이 고통을 당하심으로 우리가 건짐을 받았습니다. 그 예수님을 꼭 붙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남아 있는 시간 동안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내게 주신 사명 감당하며 살아가는 것, 이 땅에 구원받은 백성의 삶의 자세입니다.
이 땅에서 내게 주신 사명, 영혼을 살리는 겁니다.
주님을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주고,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만지셔서 영접할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게 우리가 감당해야 할 사명입니다.
오늘도 사명을 감당하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1.보혈을 의지함으로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가게 해달라고.
2. 오늘 있을 교회 사역들을 위해서, 저녁 8시 정사예배 가운데 은혜를 부어 달라고.
2. 3040전도축제를 위해서,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서 마음문을 열어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