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기쁨이 이어지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묵상할 말씀은 열왕기상 1장 1-10절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열왕기와 역대기
왕정시대의 성경을 두 권이나 주셨습니다. 왜일까요?
이는, 두 성경이 쓰여진 목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역대기는 포로기 이후 이스라엘을 재건해야 하는 백성들에게 주어진 성경이기에
정체성을 회복을 위해 주어진 성경이라면
열왕기는 나라가 바벨론으로 인해 망하게 되고
포로된 백성들에게 주어진 성경입니다.
오늘 본문에선 다윗과 아도니야의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그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것은
소견에 옳은데로 행하게 된다면
아무리 하나님이 세운 나라라 할지라도 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생을 의지하고, 우리의 경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하는 인생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하루를 살아가실때에 하나님 한분만 의지하는 오늘 하루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