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새벽기도 말씀입니다.
본문: 열왕기상 1장 11-27절
지금 다윗의 4번째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왕이 되고, 사람들을 불러서 잔치를 벌립니다.
그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다윗의 후계자가 아닙니다.
반면 솔로몬은 약속을 받았습니다.
약속의 자녀는 솔로몬인데, 아도니야가 스스로 왕이 되었습니다.
나단은 하나님의 구속사에 위기가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단이 밧세바를 찾아갑니다.
“가만히 있으면 안되고, 하나님께 구하면서 상황을 바꾸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왕후께서 먼저 다윗왕에게 들어가서 말씀하시면 자기도 따라 들어가 아뢰겠다고 합니다.
이건 기도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도 마찬가집니다. 그냥 징징대는게 기도가 아닙니다.
약속을 주장하면서 간구하는 것, 그게 기도입니다.
약속이 있어야 합니다.
솔로몬은 사무엘하 7장 12절, 12장 24절, 약속이 있습니다.
그 약속을 붙잡고 나아갑니다.
우리가 먼저 추구할 것은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비전입니다.
솔로몬은 막내입니다. 왕이 될 조건이 안됩니다.
그런데 딱 하나 약속하나 붙들고 주장하고 나가니깐 왕이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니깐 되는 겁니다. 약속을 붙들고 호소하니깐 되는 겁니다.
우리는 적극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적극적인 기도는 내 욕심을 붙들고 하는 기도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하는 적극적인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이게 우리 기도의 체질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 붙잡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시는 그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제목
말씀을 붙잡고 담대히 기도하며 나아가게 해달라고.
오늘 있을 교회 사역들을 위해서
3040전도축제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