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새벽기도 말씀입니다.
본문: 열왕기상 1장 28~40절
인생에는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인본주의와 신본주의인데요.
오늘 아도니야는 인본주의적인 길을 걷고,
솔로몬은 신본주의인 하나님의 길을 걸었습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을 믿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인본주의로 가는 이유가 뭘까요?
당장 쉬워 보이고, 편해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 다윗왕이 나이가 들었습니다.
다윗이 아들을 총 19명 낳았습니다.
솔로몬은 10번째 아들입니다.
아도니야는 네 번째 아들입니다.
아도니야가 정통성이라든지, 서열을 볼 때 유리합니다.
거기다가 잘생겼습니다. 조건도 좋았습니다. 능력도 있었습니다.
사람들을 끌어 모읍니다. 인본주의죠.
그런데 아도니야가는 가장 중요한 기준을 놓칩니다.
첫째는 아버지 다윗이고 두 번째는 하나님입니다.
아도니야는 “다윗의 허락을 받았다”는 얘기가 없습니다.
자기 혼자 스스로 왕이라고 선언해 버렸습니다.
아버지, 현존하는 왕, 인생의 선배를 무시하는 겁니다.
그리고 아도니야는 하나님에 대한 팩터가 전혀 없습니다.
인간적인 방법만 추구합니다. 그러니 비참한 패배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신본주의무엇이 냐? 언제나 하나님을 붙드는 겁니다.
“하나님 없이는 승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끌어 가셔야 합니다”
솔로몬은 이 길을 걸었기 때문에 왕이 되고 승리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을 선택하고 하나님의 길을 걸어가는 자녀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걷게 해달라고.
2. 3040전도축제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