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5월 14일(수)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왕상 8:12~21절입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완공하고
“하나님께서 영원히 거하실 처소”라고 선포하는 장면입니다.
일명 성전 봉헌사입니다.
온 힘을 다해 성전건축을 했는데,
솔로몬은 백성 앞에서 이를 이루신 이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했습니다. 믿음의 고백입니다.
일찍이 아버지 다윗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의 소원을 기뻐하셨지만, 그가 아니라 그의 아들이 성전을 지을 것이라 말씀하셨고,
오늘 그 말씀을 다 이루신 것입니다.
우리도 솔로몬처럼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뒤돌아보니, 하나님의 섭리, 인도하심이 있었고, 하나님께서 이루셨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주시는 마음으로 도전하고 겸손히 순종하며,
무엇보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신앙의 사람 되시길 축복합니다.
* 어부바전도(부모님전도) 신청한 18가정을
위해 기도하시고 은혜의 시간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오늘 있을 소망구역모임, 수요예배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