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5월17일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왕상8:44-53절입니다.
솔로몬의 봉헌기도의 마지막 기도입니다.
7가지의 청원기도 중에서
6번째 청원기도는 전쟁에 나갈때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면 도와주소서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7번째 청원기도가 가장 중요하고 분량도 가장 많습니다.
포로로 잡혀간 땅에서 성전을 향하여 회개하며 기도하면
용서해주시고 긍휼을 베풀어달라는 기도입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 땅에 끌려간 상황에서
가장 마음에 새기고 기도해야할 제목입니다.
봉헌기도를 마무리하는 52-53절에서 다시 한번 모세와의 언약을 기억하며 주의 기업임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이 택하시고 구원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기업,
하나님의 소유 백성이오니 이 성전을 향한 간구를 꼭 들어주소서 하며 마무리합니다.
오늘도 주의 기업된 성도들이 주님의 성전을 향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동일한 은혜와 응답을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어부바전도에 오시는 부모님들이
꼭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 5시 어부바전도, 20가정의 부모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 내일 거룩한 주일 예배를 위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