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5월의 마지막날 31일 새벽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왕상13:1-10절입니다.
여로보암의 여러 잘못에 대해 하나님께서 제일 먼저 벧엘 제단에 대한 심판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예배를 오염하고 훼손하는 것에 대한 심판이 첫번째입니다.
제단이 갈라지고, 재가 쏟아질 것이고, 300년 후에 태어날 요시아 왕에 의해
이 제단에서 제사하는 제사장들이 다 심판을 받으리라 예언합니다.
여로보암이 선지자를 제어하기 위해 손을 펴지만 그 손이 그대로 말라 버립니다.
결국 선지자의 중보를 통해 여로보암의 손이 다시 펴지지만 여로보암은 회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선지자를 환대하고 회유하러 합니다.
하지만 선지자는 왕의 회유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만 순종하며 왕의 회유를 거절합니다.
여로보암의 심판 중에서 1번이 제단에 대한 심판임을 통해 예배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습니다.
그리고 제단의 심판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방법으로 위기와 심판을 모면하려 합니다.
하나님의 회개하고 참된 예배자로 돌아서길 원하시는데~~
* 거룩한 주일 예배를 위해, 말씀을 전하는 저와 목사님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 내일 2030 해피투게더 전도축제를 위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