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구주대망 2025년 6월 5일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왕상 14:21-31절입니다.
남 유다의 첫 왕인 르호보암의 사적입니다.
41세에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17년을 다스렸지만
르호보암 역시 온갖 우상숭배의 길을 걷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온갖 산당과 우상들
심지어는 우상제단에 남색하는 자들까지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으로 애굽왕 시삭이 올라와서 성전과 왕궁의 모든 보물들을 다 빼앗아 가고
금방패는 놋방패로 바뀌고, 평화는 전쟁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북쪽 여로보암과도 늘 전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큰 차이는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는 죽었지만,
르호보암의 아들 아비얌은 살아서 왕위를 계승합니다.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베푸시고 다윗과의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아비야는 죽고, 아비얌은 왕이 되고~~
분열 이후 북쪽이나 남쪽이나 모두 죄를 짓지만,
심지어는 하나님의 징계도 있지만 회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북쪽의 왕도, 남쪽의 왕도 ㅠㅠ
*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앞에서 오늘도 애통하며 회개하며
믿음의 길, 순종의 길을 걷는 성도가 됩시다.
** 새롭게 선출된 대통령이 나라를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나라로 잘 이끌어가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