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6월6일 현충일 새벽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왕상15:1-15절입니다.

남 유다의 2대왕 아비얌과 3대와 아사의 이야기입니다.

1) 아비얌은 아버지 르호보암처럼 하나님 보시기에 죄악의 길을 갑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약속한 언약을 기억하사 그의 아들 아사를 통해 왕위가 이어지게 합니다.

2) 아사는 41년 동안이나 유다를 다스리고

'그의 조상 다윗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다'는 최고의 평가를 받습니다.

(훗날 히스기야, 요시야도 이렇게)

아사는 남색하는 자를 쫓아내고 우상을 없애고

심지어 할머니 마아가가 아세라 상을 만들었기에 태후의 위도 폐합니다.

그만큼 우상을 척결하고자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산당은 제거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아사의 41년 통치동안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행한 것 때문에

유다는 훨씬 오래동안 왕조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아사와 같은 지도자가 다스리는 나라가 되길 소망합니다.

교회의 지도자도, 가정의 지도자도 아사와 같이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온전한 지도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 오늘 구역모임을 위해서 기도하고, 장례를 당한 이명숙집사님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고,

어제 변예향권사님 남편 최재환집사님이 뇌출혈로 수술했습니다.

온전한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 내일 6월 월삭새벽기도의 날입니다. 온가족 기도의 자리에 나오도록
*** 이번주일은 성령강림절입니다. 성령을 더욱 사모하고 충만하도록 기도합시다^^